[레지던스] 속초 반얀트리 호텔 & 리조트 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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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름 휴가는 가야죠, 어디로? 호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로 가는 하늘길이 막히며 올해 여름휴가 수요는 국내로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에는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로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을 대신해 호텔에서 한적하게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호텔들은 다양한 여름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며 여름 호캉스족을 맞이하고 나섰다.

1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6월 들어 수도권 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기는 등 무더위가 찾아오며 국내 호텔로 이른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호텔신라가 제주신라호텔의 지난 5월 투숙 유형을 분석한 결과, 20~30대 투숙객의 비중이 1월에 비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을 선호하던 젊은 세대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제주도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강원도 속초의 켄싱턴호텔은 지난 주말 이틀간 전체 객실이 투숙객으로 가득 찼다. 쏠비치 양양도 7월 초까지 주말 예약이 가득 찬 상태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찾아온 무더위로 호텔로 이른 휴가를 떠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5월 말부터 온라인 예약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달 들어서는 현장 체크인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 호텔들도 호텔서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호캉스족을 위한 ‘얼리 서머’ 패키지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올 여름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에서는 신라호텔 제주가 ‘얼리 서머’ 패키지를 내놨다. 이 패키지는 이른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2030세대를 위해 6월 한달간 한정 판매된다.

특히 소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는 ‘플로팅 요가’와 ‘루프탑바’에서 즐기는 칵테일 등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얼리 서머’ 패키지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어우러진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잇는 ‘선셋 요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3박 투숙 시에는 제주신라호텔의 여름 시그니처 디저트인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제공한다. 

롯데호텔 제주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머 스플래시’ 패키지를 판매한다. 호텔 안에서 투숙과 식사, 활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상품이다.

디럭스 가든 룸 1박과 조식 뷔페 2인, 프라이빗 클럽라운지 ‘풍차라운지’ 2인 혜택과 더불어 ‘카페 해온’의 여름 스페셜 메뉴도 제공된다. 팥이 듬뿍 들어간 눈꽃 빙수에 아이스크림, 견과류, 과일, 떡, 연유 등 7종류가 곁들여진 반상 빙수, 수제 닭다리살 튀김&감자튀김, 제주 흑 한우 불고기 피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볼링장과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권과 물놀이 필수 아이템 해온 스위밍 쿠션 1개도 특전으로 제공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객실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한데 묶은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를 2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객실 1박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반얀트리 관계자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양갈비와 닭고기, 새우, 바닷가재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는 물론 성인을 대상으로 무제한 생맥주도 제공한다”며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반얀트리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