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죽도해수욕장 바로 앞에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Surf Resort JD)’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프리조트 제이디는 교보자산신탁㈜이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근에 책임 준공하고 휴양과 투자가치를 모두 잡는 상품으로 총 366실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전 객실 발코니에 파노라마 오션뷰까지 다채로운 문화에 즐거움을 더한 A, B, C 세 가지 타입, 로 건립될 예정인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는 △A타입 전용 24.70㎡ 298호실 △B타입 전용 40.23㎡ 34호실 △C타입 전용 61.59㎡ 32호실로 이뤄진다.

객실은 숙박 인원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면적을 선보이며, 실내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평면 구성된다.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는 죽도해수욕장과 맞닿아 있어 1년 내내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양양 지역 부동산 공인중개사들의 전언에 따르면 양양은 동서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비롯해 7번국도와 KTX 경강선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1시간 대에 빠르게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산, 바다, 호수, 온천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 휴양지 중 하나로 풍부한 관광수요를 품고 있다.

특히 사업지인 강원도 양양은 서퍼들의 성지로 양양에 새로운 서퍼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다양한 서핑 문화를 새롭게 창출하여 외국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양양군은 서핑비치로드 및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착공을 시작한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은 오는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양군에 위치한 서핑해변 13곳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특화지구 사업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양에서는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와 인접한 죽도해수욕장이 서핑족들의 메카로 제주도 중문해변과 부산 송정해변에서 시작된 서핑의 열기는 죽도해수욕장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죽도해변에는 1년 365일 내내 서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오션테인먼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서프리조트는 서퍼들에게 특화된 서비스와 시설을 완비하며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양양은 숙박시설의 노후화가 심화되어 성수기 객실 부족난이 지역 관광 사업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목돼 새로운 숙박시설의 공급이 절실했다. 따라서 양양 죽도 해수욕장에 새롭게 들어서는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의 분양이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는 휴양, 관광객은 물론, 서핑 인구 급증 속에서 국내 서퍼 선호도 1위 양양 죽도 해변에 위치해 비교할 수 없는 투자가치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조기 분양 마감이 전망되고 있으므로 빠른 상담 문의와 모델하우스 방문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데일리안(https://www.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