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최근 잇단 개발 호재에 들떠있다. 오랜 숙원이던 구로철도차량기지 이전사업이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온수산업단지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따라 구로구의 집값도 덩달아 꿈틀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최근 1년 간 구로구 내 위치한 아파트 상승률은 4.56%다. 같은 기간 동안 평균 가격은 3억7498만원에서 4억2424만원으로 약 5000만원 올랐다.

그 가운데,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들어설 예정인 ‘오류동 쌍용 리엔비 아파트’가 1호선 역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가져서 인기를 끌고 있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오류동 포레니스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지녔다. 오류동역을 통해서는 용산역까지 22분, 시청역까지 30분이면 도달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 지하철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및 광명시와도 접근이 수월해 직장인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오류 IC를 이용하면 경인로 진입이 용이하며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 광역 도로망이 가깝게 위치해 도로교통도 우수하다.

총 1,071세대, 지하3층~지상30층(예정), 공동주택 10개동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지원시설이 들어갈 계획으로, 최근 인기가 있는 소형평수로 이루어져있다. 전용면적 ◆45㎡ ◆59㎡ ◆84㎡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개웅산 조망권을 가져갈 수 있다.

오류동의 주변 시세는 3.3㎡당 1400만원~1500만원 대로 형성되어 있으나, ‘오류동 포레니스 아파트’의 분양가는 3.3㎡ 당 1200만원 대로 구성되었다.

관계자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 방문은 예약제로 이루어지며 대표전화를 통해 전문 상담사와 모델하우스 위치 및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