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교육여건이 잘 갖춰진 ‘교육특화’ 단지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인기다. 해마다 늘어나는 사교육비에 부담감을 주여줄 수 있는 교육특화 단지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것.

통계청의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2014년 24만2,000원 ▲2015년 24만4,000원 ▲2016년 25만6,000원 ▲2017년 27만2,000원 ▲2018년 29만1,000원으로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갔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렇듯 사교육비 부담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단지 내 교육기관을 들여 사교육비 절감 효과는 물론, 교육특화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서희건설이 선보이는 ‘송정 중앙 숲 서희스타힐스’가 바로 그 주인공.

‘송정 중앙 숲 서희스타힐스’는 차별화된 교육특화 서비스를 자랑한다. 명문 교육으로 명성이 높은 ‘종로M스쿨’과 제휴해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교육특화시설로 꾸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시스템을 누릴 수 있다. 이 커뮤니티시설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학사관리와 학습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완벽한 피드백 학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입체적 평가로 성적을 진단함은 물론, 개인별 종합적인 학습관리 및 특목고•대학 진학 상담까지 진행해 입주민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과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맘스 카페와 4레인의 수영장, 별도의 어린이풀을 갖춘 입주민 전용 실내 수영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실내 어린이놀이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도 적용된다.

입지적인 장점도 눈에 띈다. 우선, 사업지는 구미 최중심에 자리잡아 시내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IC와 구미종합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광영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반경 1㎞ 이내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동아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해 있고 구미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구미문화예술회관, 구미현대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는 금오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옆으로 송정초등학교와 송정여자중학교가 위치하며, 광평중학교, 금오고등학교도 가까이 위치한다. 특히,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써 안심 도보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세대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송정 중앙 숲 서희스타힐스’는 구미 최초로 AI 인공지능 아파트로 들어서 주거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AI기술을 통해 음성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대 내 조명과 난방을 조절할 수 있으며, IoT(사물인터넷)기기까지 제어할 수 있다. 이는 한층 높아진 편의성에 스마트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안 및 안정성, 관리비까지 챙길 수 있어 실속까지 갖췄다.

세심한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복층구조, 측벽발코니, 테라스하우스 등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또한 피크닉가든, 센트럴가든 등 고급 리조트 스타일의 단지 내 조경 설계를 통해 쾌적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수요자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과 시공사의 남다른 책임감도 돋보인다. ‘송정 중앙 숲 서희스타힐스’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이자로 시행해준다.

책임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금번 ‘송정 중앙 숲 서희스타힐스’를 짓는 데 있어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공사 중 필요한 업무에 대해서 지역주민 위주로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또 구미 지역 내 협력업체 및 원자재를 우선 고려하여 사용함으로써 구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계획했다.

‘송정 중앙 숲 서희스타힐스’는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59~84㎡ 총 1,384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전 세대는 선호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