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노선은 당초 의정부에서 금정역까지 총 45.8㎞로 3조 966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었으나 양주~수원까지로 확장하면서 74.2㎞, 4조 422억원으로 변경 계획됐다. 의정부 KTX 연장사업 추진으로 수서~의정부까지 연결될 예정이며 GTX노선을 함께 이용할 SRT 연장 추진 중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서울을 다이렉트로 진입가능하다.

GTX노선 예비타당성 통과로 사업추진이 확정돼 일반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주파할 예정이다. 개통 시 의정부~강남 삼성까지 75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약 15분대로 단축된다.

의정부역 도보 1분거리의 59층 랜드마크 ‘의정부역 스마트시티’가 잔여세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36번지 일대로 지하5층~지상59층, 총 5개동으로 1614세대의 대단지로 구축될 예정이다. 건축면적 9,763.3800㎡로 연면적 259,068.40㎡, 건폐율 53.37%, 용적률 999.30%에 달한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으로 일조량 및 환기에 우수하다. 전용면적 59㎡ A타입 642세대, 59㎡ B타입 214세대, 74㎡ 324세대, 84㎡ 434세대로 중소형 평형위주로 구축된다.

최신공법의 내진설계로 진도 6.5이상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다.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로 집안 내 시스템을 조절가능하며 CCTV, 비상콜버튼, 맘스스테이션, 주차관제 등 최신설비를 도입한다.

단지 주변으로 예술의 전당, 의정부시청, 세무서 등 관공서 및 문화생활을 누리며 바로 옆 체육공원이 3만㎡이상 조성돼 친환경 인프라를 마련했다.

의정부역 신세계백화점, 로데오거리, 제일시장 등 쇼핑시설과 도보권의 초, 중, 고교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다. 또한 경민대학교와 의정부 최초 4년제 대학인 을지대학교가 2021년 3월 개교예정이다.

서울 초근접 도시인 의정부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도봉로를 통해 서울로 바로 진입가능하다.

의정부나 파주, 연천 등 개발이 더뎠던 지역이지만 경기북부의 부동산 시장이 각광받으며 광역교통망, 3기 신도시 인프라 등 개발호재로 주목 받고 있다. ‘의정부 스마트시티’ 인근 입주 또는 입주예정인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메리트가 우수하다.

자금관리는 신탁사에서 관리한다. 900만원대의 의정부 랜드마크 아파트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발코니 확장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3주택법 적용 후 의정부 최초 조합모집신고필증을 획득해 믿고 맡길 수 있다. 현재 ‘의정부 스마트시티’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