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발호재가 집중되고 있는 서평택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평택시 자체의 개발계획은 물론 경기도는 물론 국가차원의 다양한 개발계획이 잇따르고 있는 곳이 바로 서평택이다. 

그 중에서도 평택항은 이 모든 계획의 우선 고려 대상이다. 국내 물류는 물론 동아시아 최대의 물류 허브로 위상을 굳혀가고 있는 평택항이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핵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평택항이 위치한 평택 포승의 도곡2지구에 1,742세대 중대형 평형의 대단지 아파트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예정돼 눈길을 끈다. 무려 15년 간 신규 아파트가 없다보니 신규 아파트에 대한 갈망이 큰 지역이라는 게 평택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의 경제 특성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이 발생하고 그것이 곧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환경으로 제공된다.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또한 대단지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 근린공원을 포함하고 있을 만큼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 쾌적함이 우수하다. 저녁이면 서해의 노을이 거실을 가득 채우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저녁이 있는 삶을 입주민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인근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끄는 것은 신규 대단지 아파트라는 프리미엄뿐만이 아니다. 

포승지역 주민들은 지역에 고등학교를 설립하고자 40년 전에 학교 부지를 기부채납 했다. 그러나 개발 부족, 인구 부족을 이유로 지금까지 미뤄지고 있다. 지금과 같이 개발이 집중되고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와 같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은 곧 고등학교 설립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기에 주민들이 반기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