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달 20일 인천 원도심 지역에 ‘SW ∙ ICT 진흥단지’ 를 조성, 첨단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7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60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만 공급돼, 아파트의 대안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단지가 조성되는 인천 도화지구는, 인천대 이전부지의 효율적인 개발과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지정 개발된 도시개발구역이다.

제물포역 SW ∙ ICT 진흥단지를 비롯,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이 다수 추진 중이다.

가좌IC ∙ 도화IC 등을 통한 경인고속도로 및 수도권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인근에 위치한 인천 지하철 1호선 도화역 이용 시 부평역 ∙ 구로역 ∙ 서울역 등지로 환승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는 닥터아파트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타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일부 세대) 및 2면 개방형 거실(일부 세대) 구조를 적용해 아파트 못잖은 채광과 통풍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하는 한편, 다양한 조경 요소를 도입한 힐링형 단지로 설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활공간 내부는 일부 타입의 경우 층간소음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다락과, 홈오피스 및 홈파티공간 ∙ 개인 취미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늘한 테라스 설계를 선보인다.

이밖에, 드레스룸 및 팬트리 등 수납 특화설계도 다수 적용할 계획이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