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아파트 | 사업명: 한강 광장 지역주택조합 |
지역: 서울 광진구 광장동 | 규모: 지하2층~지상7층 |
주소: 서울 광진구 광장동 332-9 일원 | 구조: |
- 광나루역 5분거리 초역세권
- 탁트인 한강조망
- 아차산 생태공원등의 쾌적한 자연환경
- 광장초, 중학교의 학세권
한강광장아파트
최근 아파트 값이 급등하자 아파트 매매 수요가 빌라나 주택으로 몰리는 추세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아파트 대체제로 빌라가 떠오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빌라도 2011년 8월 이후 약 10년 만에 역대 최고 가격상승률을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서울에서의 내집마련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주거 불안에 시달리는 무주택자들의 시선이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의 조건만 갖추면 청약이 없이도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에 신규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이러한 가운데 준수한 학군과 강남 접근이 용이한 이점을 지닌 서울 광진구 광장동 일대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한강광장’이 공급된다.
이 단지는 한강변 입지와 함께 5호선 광나루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는 역세권아파트로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등도 인접한다.
단지 인근에 아차산생태공원, 구의공원, 뚝섬한강공원, 광나루한강공원, 워커힐산책로 등이 위치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롯데월드, 롯데타워가, 롯데마트, 테크노마트, CGV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가 들어설 광진구에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 등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역세권 중심으로 한 정비 여건이 마련돼 교통, 문화 등 전반적인 생활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에는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의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과 함께 공기정화시스템, 대기전력 자동차단 등도 기본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 1등급 친환경 자재가 사용된다.
단지 관계자는 “한강광장은 3.3㎡당 약 2100만원대의 공급가로 이는 인근 신동아파밀리에가 3.3㎡당 4100만원대(2020년 7월), 광장동 힐스테이트가 구25평 5900만원대(2020년 8월)에 거래된 것에 비교해 보아도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출처: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