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아파트 | 사업명: 광양 와우지구 A1블록 공동주택 개발 계획 |
지역: 전라남도 광양시 | 규모: 지하2층~지상27층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와우지구 A1블록 | 구조: |
- 동일 생활권의 전남 지역의 3대 대표지역 광양
- 직주근접 우수
- 와우생태공원 및 기타 생활 편의시설 용이
-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사업 (예정)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대단지’를 이루는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관리비도 절약할 수 있어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대단지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대부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인식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지역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아 지역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고, 규모가 크다 보니 단지 중심으로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 발전을 불러오기도 한다.
또한 관리비까지 절약돼 주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실제로 지난달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전국 1,000가구 이상 단지의 평균 관리비는 ㎡당 1,055원으로 150~299가구1,251원, 300~499가구 1,137원, 500~999가구1,078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작년 분양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45개 단지 중 약 76%인 34곳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브랜드 대단지는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데다 규모가 크고 지역을 대표한다는 상징성이 부여돼 이에 따른 부가적인 개발도 빠른 편” 이라며 “특히 건설명가에서 공급하는 브랜드 대단지는 단순히 규모가 크다는 의미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인식돼 실수요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남 광양에서도 건설명가 동문건설의 브랜드 대단지가 분양을 알렸다. 바로 총 1,114가구로 공급하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이며, 지하2층 지상 27층15개 동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만 공급한다.
청약 일정은 8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9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단지에 걸맞는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도입된다. 실내는 물론 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는 환기와 공기청정을 돕고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동문 에어플러스(AIR PLUS) 시스템도 제공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전 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사우나(남·여), 카페테리아, 키즈룸, 멀티룸,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여성 중심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평면은 4베이(Bay) 위주로 설계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높였다. 또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와이드 주방과 디럭스 팬트리,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이 조성된다. 일부 타입에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활용 가능한 알파룸도 마련된다.
광양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유주택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청약 조건이 비교적 자유로우며, 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출처: 아시아경제(http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