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녹세권과 친환경 요소를 갖춘 아파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봉천동 ‘관악스카이 르쏘메’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4층까지 7개 동, 총 378세대(예정)로 구성된다. 관악산, 까치산공원, 성현드림숲공원 등 트리플 숲세권과 가까우며 단지 내부에 작은 숲과 잔디광장, 텃밭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돼 그린 인프라를 만끽할 수 있는 아파트다. 

더불어 입주민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시니어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세균을 저감하고 헤파필터로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여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준다. 벽지와 바닥재 역시 친환경 자재로 시공하며,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낭비까지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르쏘메 아파트는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로 지난 22일 SBS biz 채널 ‘집 보러 가는 날’에 방영된 이후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홍보관을 통해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합리적인 공급가와 선착순 인원에게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과 김치냉장고, 냉장·변온장고, 식기세척기 등 풀옵션 생활가전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비용 부담을 대폭 줄여 더욱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봉천동 관악스카이 르쏘메 아파트는 단지 주변 다수의 버스정류장이 있고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으로 자차 이용 또한 매우 편리하다. 이뿐만 아니라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 서부선 경전철 중앙동성당역(2028년 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10분 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청림동주민센터, 봉천동우체국, 낙성대지구대 등 관공서와 롯데백화점, 서울대보라매병원 등 의료 및 편의 시설과도 인접해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봉현초, 봉원중, 동작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대, 숭실대, 총신대 등의 명문 대학들도 단지 주변에 형성되어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