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당진 금호어울림 채운1지구’가 1,02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련 담당자에 따르면 ‘당진 금호어울림’ 채운1지구는 인근 시세대비 3.3㎡당 100~200만원 가량 저렴한 3.3㎡당 800만원대(기준층 기준)의 최초 확정분양가로 공급 책정되었다고 한다.

단지내 입구에 대형 축협 하나로마트(4,400평)가 위치하며, 학교, 시청, 터미널, 보건소, 시장 등 모든 생활 인프라가 3Km 이내에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한걸음 생활권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황사와 라돈 그리고 미세먼지 99% 차단이 가능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용창이 장착되어 충청도 최초 녹색인증 1등급 획득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용창 뿐만 아니라 메이저 브랜드의 임대아파트가 없던 당진 최초의 브랜드 민간임대아파트로서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20여가지 풀옵션 및 20여 가지 기본옵션을 포함한 고품격 풀 옵션 임대 아파트로 제공되며, 모든 옵션은 추가비용 없이 무상공급된다.

‘당진 금호어울림’ 채운1지구는 초기 계약금 역시 1,500만원으로 저렴하며, 입주10년 후에는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 전환 할 예정이어서 내집마련을 원했던 실수요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며 다주택자가 되는 것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분리세대형 구조를 일부 세대 채택하여 1주택으로 인정되는 것이 강점으로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전세나 월세를 살게 되는 세입자 입장에서도 신축 아파트의 커뮤니티 공간과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보안과 안전에도 일반 원룸 보다 유리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풀옵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이 예정된 ‘당진 금호어울림은 채운1지구(1,020세대)와 기지시리(623세대)를 동시 모집하고 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