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아파트 | 사업명: 마산 코오롱하늘채 |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 규모: 지하 2층 ~ 지상 44층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3 일원 | 구조: |
- 인근 2km 반경 내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재래시장 등 위치
- KTX마산역과 마산고속터미널 위치
- 팔룡터널 개통 창원까지 10분대로 이동가능
- 합포초, 용마초, 합포중, 용마고 등의 우수학교 밀집
마산 코오롱하늘채
전국에서 최초로 디지털자유무역지역이 마산해양신도시에 들어선다. 창원시는 임대료가 없다는 강점을 내세워 국내 IT기업과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에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 수출자유지역으로 시작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제조업에서 탈피해 마산해양신도시에 제2의 마산자유무역지역인 디지털자유무역지역을 조성하는 것이다. 2027년까지 6만 6000㎡ 부지에 연구와 교육을 결합한 형태로 디지털 밸리가 만들어지는데, 생산유발 효과가 1조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산해양신도시에 전국 첫 디지털자유무역지역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해당지역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 분양 담당자는 “마산해양신도시가 디지털자유무역지역이 된다는 지상파 보도가 나가자마자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아무래도 젊은 이들이 선호하는 기업들이 대거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파트 매매가가 오르기 전에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분석을 내놨다.
실제로 마산해양신도시는 마산의 원도심으로 이미 상권이 갖춰진 지역이지만, 최근 마산역 복합환승센터와 부전-마산 복선전철사업이라는 교통호재까지 겹치면서 집값 상승이 예고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이곳에 1군 건설사인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가 오션뷰 초고층 호텔식 아파트를 건설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산해양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시세보다 저렴한 800만 원대를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44층 해안가에 초고층으로 건설된다. 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전 세대 84㎡ 타입으로 총 478세대가 건설된다.
특히 호텔식 프리미엄 아파트로 조식서비스, 바다전망 인피니티풀 등 호텔에서 누리던 서비스를 내 집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2km 이내 롯데백화점, 대학병원, 이마트, 부림시장 먹자골목 등 이미 완성된 마산 원도심의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했으며, 3.15대로, 남해고속도로도 가까워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한편,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들어설 예정이며, 문의는 견본주택을 통해 하면 된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