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아파트 | 사업명: 신양주 모아엘가 |
지역: 경기도 양주시 | 규모: 지하 1층 ~ 지상 23층 |
주소: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산 1-12번지 외 2필지 | 구조: |
- 7호선 연장, 강남행 GTX-C 노선 (예정) 등 양주의 미래비전
- 백석신도시(예정)등 대규모 주거타운 계획
- 4베이 위주, 알파룸 등 중소형 특화평면
- 백석 첫 23층 조망, 독립적인 단지배치
신양주 모아엘가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했던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이에 각 업계에서는 대선 이후 전망의 분석이 잇따르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의 경우는 연초부터 이어진 다소 침체되었던 시장 분위기가 다시금 활기를 띨 것이란 분석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역대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이 늘 상승세를 이어간 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공약이 규제 완화와 부동산 활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3번의 대선 전·후 1년간 집값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대선 이후 집값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인포 분석자료에 따르면 먼저 제17대 대선이 이뤄진 2007년 12월 매매가격지수는 전년(68.8) 대비 4P 상승하며 72.8를 기록했고, 1년 뒤인 2008년 12월에는 77.1까지 치솟았다.
또 제18대 대선(2012.12)의 경우는 2011년 12월(84.3)부터 2012년 12월(83.1)까지 1.2P 하락했지만, 대선 이후 0.2P 상승(83.3)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제19대 대선(2017.05) 역시 2016년 5월 87.8, 2017년 5월 88.6, 2018년 5월 90.1의 매매가격지수를 나타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부동산 주요 공약으로 각종 규제 완화와 공급확대, GTX노선 추가 신설 등을 내걸어 시장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실제 윤 당선인은 전국 모든 곳에서 LTV(담보인정비율)를 70%로 통일하고, 생애최초 주택구입 등에 대해선 80%까지 인정해주겠다는 규제 완화 공약을 내세웠고, 250만 가구 주택공급을 공약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는 핵심 호재로 여겨지고 있는 수도권광역철도인 GTX 노선의 신설·연장으로 경기도민의 교통편익을 획기적으로 증진하겠다고 약속해 관심은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
한 업계관계자는 “GTX, 1기신도시 등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주요 공약이 많았던 만큼, 수도권 부동산의 상승세가 다시 커질 것으로 점쳐진다”라며 “다만, 아직 공약의 실행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꼼꼼한 확인 후 부동산 시장을 진입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특히 관심이 커지고 있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는 GTX 호재가 예정된 서울 옆 양주시 서부권에서 모아주택산업이 선보이는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양주시 서부권에 주거개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아파트 이자, 인근의 광석지구(예정) 백석구도심을 잇는 백석주거벨트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이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서울과 맞닿은 양주시 서부권에서도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관문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서울접근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는 인근에 39번 국지도 확장, 1호선 양주역 등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이며, GTX-C, 7호선 연장 등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양주시 비전도 공유할 수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서부권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로, 이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여 주목된다.
우선 단지는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권도 우수하다. 여기에 세대 내부는 타입별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주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테마파크가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함을 더할 예정으로,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플레이그라운드, 힐링가든, 포레스트가든, 힐링숲파크(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조경이 조성된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서울 전셋값 수준의 분양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어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모아주택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5층 이상) 3억38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서울 평균매매가격의 절반보다 낮은 수치며, 평균전세가격과 비교해도 1억원 이상이 저렴해 상당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단지는 계약자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자금 부담은 한층 줄어들 예정이어서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출처: 아주경제(https://www.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