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힐스테이트 둔산 오피스텔 최근 분양 안내
최근 시행된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 원으로 제한되면서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아파트 대신 주거형 오피스텔이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대전 힐스테이트 둔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 사업 개요 및 규모
단지는 대전 서구 탄방동 591·592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3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총 600실로 구성되며, 대지 면적은 약 7,000㎡, 연면적은 124,177㎡로 기획되어 초고층 고밀도 오피스텔이 구현되었습니다. 건폐율은 65.89%, 용적률은 1,126.18%로 설계되어 세대 밀도를 최적화하였습니다.
공급 유닛은 전용 84㎡ 568실과 테라스 특화 32실로 구성돼, 가족 단위와 개별 수요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으로, 단지 내 다양한 평면과 특화 설계가 눈길을 끕니다.
▣ 평면 및 내부 구조
단지 평면은 4Bay 판상형과 타워형을 병행하였습니다. 84A 타입은 ㄷ자형 주방과 팬트리, 알파룸과 드레스룸까지 포함되어 넉넉한 수납 공간과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제공합니다. 84B 타입은 타워형 구조로 LDK 일체형 설계와 독립된 침실 구성으로 프라이버시 보호가 용이하며, 테라스가 적용된 호실은 유리 난간으로 개방감을 더했습니다.
모든 세대에는 IoT 기반 **앱형 관리 시스템 ‘마이 HILLS’**가 적용되어 사전 방문 예약, AS 접수, 공지 확인, 차량 예약 등 생활 편의를 모바일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단지 배치 및 조경
주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조경은 대지의 36% 이상을 확보하여 보행과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주변 저층 건물과 대비되어 조망권 체감이 뛰어나며, 아이들과 입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 커뮤니티 시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H아이숲 실내 놀이터,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건식 사우나 등 입주민의 여가와 건강을 책임지며, 작은도서관과 독서실도 있어 아이들의 학습 공간으로 적합합니다.
▣ 입지 및 생활 편의
둔산과 탄방 생활권 경계에 위치한 만큼 업무, 상업, 주거 환경이 밀집해 일상이 편리합니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등 도심 주요 간선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공공기관, 금융, 의료시설, 대형 쇼핑몰까지 한 생활권 안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주요 상권과 가까워 쇼핑과 문화 활동이 편리하며, 교육 여건 역시 탄방·문정중, 충남고교 등 인지도가 높은 학교와 학원가가 인접해 있습니다.
의료 환경도 안정적입니다. 부근에 을지대학교병원과 성모병원이 있어 응급 상황과 건강 관리 모두가 용이하며, 한밭수목원, 샘머리근린공원, 보라매공원과 단지가 직결되어 산책, 러닝 등 가족 단위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 교통 및 향후 호재
교통은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까지 도보 2분 거리로 초역세권을 확보했으며, 정부청사역까지 10분, 대전역까지 20분 내 도달 가능합니다. 자가용으로는 20분 내 유성 및 대전IC 진출입이 가능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합니다.
향후 교통 호재로는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 철도 1단계,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가 예정되어 있어 세종과 오송 등 주요 거점까지의 통근 편의가 향상될 전망입니다.
▣ 지역 가치 전망
인근 방위사업청 신청사와 정부대전지방합동청사 확장 계획은 공공기관 종사자 주거 수요를 늘려 단지 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핵심 상업지, 학군, 대규모 공원, 교통망 개선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 향후 지역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은 입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