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당왕동 민간임대아파트의 새로운 기준
경기 남부권의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안성 당왕동에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이 입주를 시작하며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를 겸비한 단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총 1,24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59㎡부터 84㎡까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실거주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어 초기 자금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단지는 주차 공간도 여유롭게 확보되어 각 세대당 약 1.26대 비율로 총 1,562대가 수용 가능하며,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구조적 설계가 돋보입니다. 59㎡ 타입은 ㄷ자형 주방과 세탁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했으며, 가벽을 제거해 방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A타입에는 현관 옆 팬트리와 안방 파우더룸이 적용돼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74㎡ 타입은 전면 3.9m 폭의 거실을 중심으로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었고, A타입에는 침실 4개가 제공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84㎡ 타입은 주방 옆 알파룸이 있어 서재나 놀이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드레스룸 내 환기창도 마련돼 쾌적성을 갖췄습니다.
단지 구성 또한 눈길을 끕니다. 상층부에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되며, 주 출입구와 부 출입구가 분리되어 통행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단지 중앙에는 약 1,000평 규모의 광장과 약 1km 길이의 둘레길이 조성되어 입주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을 확보했으며, 전체 면적 중 약 30%가 조경 공간으로 구성돼 쾌적한 단지 환경이 완성됩니다.
입주민 편의시설도 풍부하게 마련됩니다. 지하 1층에는 비즈니스센터, 독서실,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국공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며, 지하 2층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다목적 회의실, 실내놀이터,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의 일상에 여유를 더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당왕지구는 6개 블록 총 8,300세대 규모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 타운으로,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에 더해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의 신설도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 개선이 기대됩니다. 또한 중앙도서관과 주민센터, 마트,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정주 여건이 뛰어납니다.
입지적인 장점도 돋보입니다. 원도심 내 위치해 있어 주변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좋고, 평택과 용인을 잇는 산업벨트와도 가까워 직주근접 환경이 우수합니다. 여기에 수도권과 연결되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동탄, 위례 등지로의 이동이 수월해지며 교통 편의성도 대폭 향상됩니다.
인근에는 다양한 대규모 산업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배터리 공장 및 R&D센터는 2027년까지 4,000여 명의 고용을 예상하고 있으며, 동신산단과 연계된 반도체 산업단지는 2030년 완공 목표로 400여 개 기업 입주와 약 16,000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는 약 2만 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 향후 주거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재 인근 아파트 시세는 4억 중후반에서 5억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일부 신축 단지는 5억 초반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3억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되어 가성비 측면에서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향후 지속적인 지역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주거 여건을 동시에 갖춘 이곳은 실거주와 투자 모두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탁월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