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매매 부담을 줄이면서도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고, 임대 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 우선권을 통해 내 집 마련 기회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양평읍 중심 생활권에 자리한 양평역 벽산블루밍 단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평역 벽산블루밍은 경기도 양평군 양근리 27-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총 861세대 규모로 공급됩니다. 건물은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9층까지 총 8개 동으로 구성되며, 대단지에 걸맞은 스케일을 갖췄습니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35대 수준인 총 1,119면을 확보해 차량 이용이 많은 가구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연면적은 약 13만6천㎡, 대지 면적은 약 4만1천㎡로 여유 있는 단지 구성을 바탕으로 건폐율은 18%대, 용적률은 약 199% 수준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녹지 비중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건물은 L자 형태로 배치해 동간 거리를 넓히고 사생활 보호와 일조 확보를 동시에 고려했습니다.
단지 내부 조경은 공원형 설계를 지향합니다. 어린이 광장과 갤러리 공간, 포레스트 콘셉트의 녹지 공간이 마련되어 단지 안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산책로와 운동 공간, 놀이 시설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가를 즐기기 수월한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특히 단지 바로 인접해 약 6천㎡ 규모의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이른바 ‘공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점도 눈에 띕니다. 고지대 입지에 고층 설계를 적용해 일부 세대에서는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실거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센터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작은 도서관과 피트니스 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도 마련해 단지 내에서 일상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59㎡와 84㎡로 나뉘며, 총 7가지 타입으로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특히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 비중을 높여 가족 단위 수요에 대응했으며,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외부 공간을 텃밭이나 휴식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9㎡ A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합니다. 주방은 11자 형태로 구성해 동선을 효율화했으며, 다용도실과 수납 공간을 연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 공간, 맞통풍 구조까지 적용되어 소형 평형임에도 실사용 만족도가 높은 구조를 갖췄습니다.
입지적으로는 양평군 북부 생활권 중심에 위치한 양평읍 신주거 개발 축에 해당합니다. 인근에는 양평 지역 공동주택의 다수가 밀집해 있으며, 인구와 세대 비중 역시 높은 편으로 이미 안정적인 주거 기반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반경 약 1.5km 이내에 의료, 상업, 교육, 공원 시설이 고르게 분포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납니다.
차량으로 3분 거리에는 대형 마트가 위치해 장보기가 편리하며, 전통시장을 통해 지역 특산물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는 종합 의료시설도 자리해 의료 접근성 역시 양호한 편입니다. 풍부한 녹지 환경과 함께 용문산, 수변공원, 자전거 도로 등이 인접해 웰니스 중심의 주거 환경을 형성합니다.
교육 여건도 안정적입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중학교가 위치해 자녀 통학 부담을 줄였으며, 농어촌 전형이 적용되는 지역 특성상 교육 수요층의 관심도 꾸준한 편입니다.
교통 환경은 경의중앙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청량리까지 약 40분, 서울역까지도 5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며, 주요 간선도로와 고속도로 IC 접근성도 좋아 광역 이동이 수월합니다. 향후 KTX 정차 계획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추가 교통 호재도 예정되어 있어 미래 가치 측면에서도 기대를 모읍니다.
종합해보면 양평역 벽산블루밍은 장기 안정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구조, 자연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 그리고 교통 및 개발 호재를 두루 겸비한 단지로 평가됩니다. 실거주와 미래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수요층에게 충분한 검토 가치가 있는 현장이라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