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 생활형숙박시설 | 사업명: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
| 지역: 강원도 양양군 | 규모: 지하 6층 ~ 지상 23층 |
| 주소: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2-9 | 구조: |
- 해변 80m 위치 영구 바다 조망권
- 양양IC, 7번국도, 낙산시외터미널 등 우수한 교통환경
- 아쿠아 테마파크, 남대천, 동해남부선 , 여객터미널 등 풍부한 개발호재 확보
- 소형부터 펜트형까지 우수한 평형 포트폴리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생활숙박시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가 이달 중 공급에 들어간다.
1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낙산 해수욕장 인근에 있으며, 실 별로 발코니가 설치돼 있고 객실 내에서 영구 파노라마 오션뷰(일부 호실 제외) 조망이 가능하다. 출입구와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다.
단지가 자리한 양양군은 각종 해양스포츠로 이목을 받는 지역이며, 설악산 대청봉, 낙산사, 오색약수 등이 가까이 있다.
‘강원도 관광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 5월 강원도 양양을 방문한 관광객은 162만5010명으로 지난 4월 123만6057명에 비해 31.47% 증가했다. 이는 강원도 평균 증가율 13%와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며, 전월대비 증감량으로는 강원도 내 시군 중 1위에 해당한다.
단지는 인근에 있는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빠른 이동 가능하며 낙산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다. 이어 동해고속도로와 7번국도를 통하면 양양 도심을 비롯해 속초, 강릉, 삼척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철도망 확충이 계획돼 있어 양양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동해 북부선 양양역(강릉~양양~제진)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은 동해중부선과 동해남부선과 연결돼 향후 부산과 울산, 포항 등 경상도 주요 지역에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룸과 G·X룸, 비즈니스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 자녀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줄 ‘키즈 아카데미 클럽’도 설치·운영될 계획이다.
또, 옥상에는 하늘과 바다를 마주 보는 ‘루프탑 스카이풀’이 설치된다. 주변에 ‘휴식·여가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실 별로 발코니가 설치돼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전용면적 37~125㎡, 총 216실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37㎡B 18실 ▲40㎡C 36실 ▲41㎡A 42실 ▲43㎡D 36실 ▲61㎡F 42실 ▲68㎡E 36실 ▲116㎡PH-B 2실 ▲125㎡PH-A 4실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건물 모양을 ‘X’자 타워형 구조로 설계해 오션뷰 조망 비율을 약 81%까지 끌어올렸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비주택으로 간주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없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강원도 양양군에 들어설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원 양양군 두 곳에 마련되며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승원 기자 news@getnews.co.kr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