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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엔트리움’ 아파트, 구로역∙신도림역 역세권 입지
서울 구로구는 2022년말 착공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열차 GTX-B(남양주 마석~인천 송도)와 서울시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계획 가시화, 가리봉동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한국수출산업공단이 입지하고 있는 산업거점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고 전국 최초 구로 전역 무료 와이파이존 조성 및 신도림, 구로디지털단지를 중심으로 생활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서부간선도로 지중화로 지상 녹지가 증가하고 교정시설 등 비선호시설 외부 이전으로 주거환경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로역, 신도림역, 대림역의 중심부에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구로 엔트리움’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1차 공급에 나섰다.
‘구로 엔트리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 35층, 16개동, 전용면적59㎡, 84㎡ 총 1,148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금번 1차 공급분은 총 426세대로 59A 213세대, 59B 101세대, 84 11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도보로 1호선 구로역과 1,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7호선 대림역도 인접해 주요업무지구인 강남권 및 광화문, 종로까지 30분대, 여의도로 20분내로 도달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 이동이 편리하며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며 추후 신도림역을 지나는 GTX-B 완공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가마산길(신길7동-광명철산동)을 통해 구로구청과 고려대 구로병원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NC백화점, 이마트, 테크노마트, 신도림디큐브시티 등 생활인프라가 밀집돼 있어 생활여건이 편리하다. 덧붙여 구로구는 전국 최초로 구로 전역 무료와이파이존이 조성되어 있다.
‘구로 엔트리움’은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어 단지 가까이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가 위치해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고 2015년에는 구로구 서울형 혁신교육 지구로 재지정되면서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으로 대규모 주거, 산업 복합단지 개발을 통해 2,72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산 조성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인프라 확충이 예상되고 있으며 구로역 신역사 개발 및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한 지역거점 육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