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부근에 들어서는 ‘보라매 센트럴바움’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메디컬 인프라를 시작으로 안심학군과 트리플 역세권을 보유해 다세권 아파트로 관심이 높다.

조합원 측에 따르면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높이로 건설될 예정이며, 아파트 13개 동에 59㎡, 75㎡, 84㎡ 면적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코로나 19로 인해 중요성이 더욱 커진 의료 인프라이다. 보라매 센트럴바움 아파트에서 600m 거리에 보라매병원이 위치한다. 보라매병원은 서울특별시청 산하로 설치된 시립병원으로서 병상수 827개를 보유한 병원이다. 이를 시작으로 강남 성심병원, 중앙대 부속병원 등이 근처에 있어 메디컬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교육 시설은 근처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의 영향을 받아 여러 교육시설 및 안심학군을 갖췄다. 아파트 인근으로 과학전시관,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노량진 에듀타운 등의 있으며, 아이들이 걸어서 등교할 수 있는 1km 이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 또한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이다. 걸어서 5분 내외 거리에 7호선 신대방삼거리 역이 위치하며, 2호선 신림역도 가깝다. 여기에 2022년 서부선 경전철 착공이 예정되어 서울 서남지역도 쉽게 오갈 수 있다. 경전철 완공 시 여의도까지는 10분 정도에 이동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파트 바로 앞에 보라매공원과 근처 한강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 및 신세계백화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출처: 세계일보(https://ww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