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지식산업센터 | 사업명: 지축역 현대프리미어 캠퍼스 |
지역: 경기도 고양시 | 규모: 지하 3층 ~ 지상 9층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도시지원용지 5-2BL | 구조: |
- 입주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DTD 시스템 적용등의 특화설계
- 선호도 높은 상품만으로 구성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 공급
-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지하철 3호선(지축역)을 이용한 광역 교통망 우수
- 지상 2층이상 지식산업센터 조망권 93% 확보로, 우수한 개방감 보유
지축역 현대프리미어 캠퍼스
지식산업센터가 알짜 수익형 부동산으로 선호도를 계속해서 높여가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역세권 지식산업센터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편리한 교통 환경에 입주사와 근무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보니, 이에 따른 기업체와 수요자들의 관심 역시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분양시장에서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의 완판 소식이 잇따라 들리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올해 초 서울 양천구에 공급된 ‘신목동역 LT 삼보 지식산업센터 M. OK’가 있다. 실제 이 단지는 주변에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가 몰리며 당일 완판에 성공했다.
또 7월 서울 강서구에 공급된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9호선 골든라인인 가양, 증미역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더블 역세권 입지가 주목받은 결과 분양 시작과 동시에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모두 당일 완판됐다.
뿐만 아니다. 지금 당장은 역세권이 아니지만, 향후 교통개발로 역세권 단지가 될 단지들의 인기도 상당하다. 일례로 올 초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분양한 ‘현대 그리너리 캠퍼스 별가람역’은 지하철 4호선 및 8호선 연장 등의 호재가 있는 별가람역이 인근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전 호실이 단기간에 완판됐으며, 지난 6월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 공급한 ‘현대 테라타워 향동’ 역시 인근에 GTX-A 창릉역 신설을 비롯, 고양선 향동지구역 신설 등이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단기간에 계약이 마무리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임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이 덜한 만큼, 인재 확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해 기업체들이 선호하는 편”이라며 “또한 역세권 주변은 역을 중심으로 계속되는 인프라 확충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역 일대에서는 지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현대프리미어캠퍼스 지축역’이 8월 분양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프리미어캠퍼스 지축역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380번지 일원에 축구장 20배 크기인 연면적 약 13만1,161㎡의 크기로 지하 3층에서 지상 9층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다.
실제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일대에서는 유일하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해 희소가치가 높다. 또 주변에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제1,2자유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단지는 수도권 북부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교통호재도 한 몸에 누릴 수 있다. 지축역에서 GTX-A 노선이 예정된 연신내역이 2정거장이며, 연신내역에서 삼성역까지는 2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선이 예정된 삼송역은 1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들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권, 특히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미래가치가 상당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이 밖에도 단지는 바로 앞의 창릉천과 앞뒤로 자리한 북한산과 매봉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특급 조망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또한 주변에는 스타필드, 롯데몰, 이케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입주 기업과 근무자들은 더욱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제조, 업무, 물류 상업시설까지 다 있는 고양시의 하이엔드 지식산업센터이자, 올인원 복합문화단지로 구성되며, 이를 위해 유니크한 외관 설계를 도입해 차별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내부에는 기업친화 설계로 ‘드라이브 인(Drive 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 2Way 화물 도로를 도입하고, 적재적소에 상하차가 가능한 설계를 적용해 입주 기업의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매일경제(https://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