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오피스텔 | 사업명: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
지역: 서울시 동대문구 | 규모: 지하 6층~지상 20층 |
주소: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36-7 | 구조: |
- 장안동 맛의거리 중심 위치
- 편리한 생활환경, CBD권역 인접 및 업무, 교통, 생활편의설 입지
- 동대문, 성동구등 다수 기업체의 풍부한 배후수요
- 1군 건설사 현대건설 시공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선보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3~4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청약결과 369실 모집에 2228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6.04대 1를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3군(전용 78㎡A, 78㎡B)으로 135실 모집에 1155명이 지원하며 8.56대 1를 기록했다. △1군(전용 38㎡A, 38㎡B, 38㎡C)은 72실 모집에 245명이 지원해 3.4대 1 △2군(전용57㎡A, 57㎡B, 59㎡A, 59㎡B, 59㎡C, 59㎡D, 59㎡E, 59㎡F)도 162실 가구 모집에 828명이 지원해 5.11대 1을 기록하며 모집 호실을 채웠다.
업계에선 토지거래허가지역 외 지역의 비주택 상품에 대한 풍선효과 기대감이 높아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하며 오피스텔, 상가 등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담보안정비율(LTV) 한도 규제를 전 금융권에 도입했다. 또 7월부터 토지거라허가지역 내 신규 비주택담보대출 LTV를 40%로 강화했다.
분양관계자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장안동 일대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아파트보다 규제가 원만하다보니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다”며 “정부 추가규제 발표를 통해 풍선효과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격히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출처: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